[속보] 우원식 “국회서 민주주의 회복력 목격… 서로 대화·토론”

입력 2024-12-07 17:10 수정 2024-12-07 17:29
우원식 국회의장. YTN 보도 캡처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본회의의 질서를 어떻게 유지하느냐. 그것이 그 나라의 민주주의의 척도처럼 돼 있다. 대한민국은 정말 민주주의가 어느 나라에 비교해도 자랑스러운 민주주의”라며 “이곳에서도 우리가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보지 않았나. 지나치게 큰소리하지 마시고 서로 충분히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하나하나 의사를 결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및 김건희 여사 특검법 표결이 진행된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