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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범죄자 윤석열을 체포하라” 尹 막아선 의원들 [포착]
입력
2024-12-06 15:18
수정
2024-12-06 15:21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향한다는 소문이 돈 6일 오후 2시55분쯤 국회의원들이 국회 입구를 막고 “윤석열 체포”를 외쳤다.
의원들은 국회 본관 입구에서 스크럼을 짜듯 붉은색 계단을 가득 채우고 막아선 채 ”범죄자 윤석열을 체포하라“고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대통령실은 오후 3시10분쯤 윤 대통령이 이날 국회를 방문할 것이라는 보도를 부인했다.
사진=이동환 정우진 기자
강창욱 이동환 정우진 기자 kcw@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