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성장학회(이사장 조용근 장로)가 4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CC내 방주교회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했다. 1984년 말 조 이사장 선친의 유산 5000만원을 기반으로 1994년 설립한 석성장학회는 매년 초·중·고·대학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은 23명에게 장학금을 줬다. 또 석성1만사랑회(이사장 류영혜)의 모범사원 시상식도 열렸다. 더헤븐CC 모범사원 20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