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지·중지·중지’ 파업에 돌입한 철도노조

입력 2024-12-05 11:43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돌입한 5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표를 구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파업 관련해 변경된 열차 운행 시각이 안내되고 있는 서울 지하철 1호선.

1년 3개월 만에 파업에 돌입한 철도노조는 임금인상과 인력 충원 등 처우 개선을 요구했다. 코레일은 이용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 자원을 총 동원한다고 밝혔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