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딜러 아우토슈타트가 양평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평화의 집’에 김장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11월 22일에 열렸으며, 아우토슈타트 이광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김장 봉사 활동에 직접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평화의 집’은 1992년 설립된 장애인 거주시설로 약 90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직접 교류와 참여로 소외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아우토슈타트는 현재 일산, 대전, 대구에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