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호헌총회 호헌성령불부흥협의회가 회개와 영적각성을 위한 ‘파모자다니엘21기도회’를 개회한다. 파모자는 탄자니아 언어로 다 함께 뜻이다.
2일 저녁 7시 서울 양천구 목동인지교회(천대훈 담임 목사)에서 시작된다. 초교파로 개최한 기도회는 모든 성도가 현장 참석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도 유튜브채널 호성불TV 실시간 라이브로 생방송 할 예정이다. 파모자다니엘21기도회는 4개의 교회가 연합해 열리는 기도회로 총회 산하교회 소속된 성도분들과 함께 기도 제목을 공유하며 기도하게 된다. 호헌총회 총회장 조명숙 목사 설교로 시작해 우리네교회 박종기 목사 은혜의방주교회 윤요한 목사, 김포바울초대교회 신바울 목사가 이번 21일간 주 강사로 나선다.
이번 기도회 초청한 외부 강사는 김원철 목사(오산리기도원장), 성악사 강내우(버금아트미션 선교회 대표) ,소유정 전도사(새롭게하소서 출연), 황경애 사모(자녀교육전문강사)가 말씀을 전한다
총회장인 조명숙 목사는 “이번 교회들이 연합해 다니엘21기도회를 통해 우리가 모두 하나 돼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끊임없이 기도하는 역사의 현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23일까지 이어지는 다니엘21기도회는 서울 양천구의 목동인지교회(2일, 6일, 10일, 14일, 18일, 22일), 경기 구리의 우리네교회(3일, 7일, 11일, 15일, 19일), 청주 청원구의 은혜의방주교회(4일, 8일, 12일, 16일, 20일), 김포바울초대교회(5일, 9일, 13일, 17일, 21일)에서 각각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