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성리더스포럼(회장 김정란 푸른언덕 대표)이 30일 경기 성남시에 있는 도자기 카페 푸른언덕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꿈과 비전을 가진 인재 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국민여성리더스포럼은 2021년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여 지원하고 있다.
수여식에는 김정란 회장과 샐러드마스터 잠실프라임지사 민성아 대표, 네추럴코스믹 지오가닉 박현희 대표, 렉스 중계법인 김정희 대표, 글로벌 금융판매 강혜원 팀장이 함께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 대표는 “국민여성리더스포럼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사랑과 지원을 또 다른 이들에게 흘러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김 회장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학생들이 오늘을 소중히 기억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