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메이트, 오프라인 파티 ‘크·홀·데’ 성료

입력 2024-11-29 10:30

크리스천메이트가 지난 16일 신논현역 리조이스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파티 ‘크리스천 홀리 데이트(‘크·홀·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혼정보회사 크리스천메이트가 기획한 ‘크·홀·데’에서는 파워풀한 가창력의 헤리티지가 축하 공연을 진행했으며, 파티에서 탄생한 커플 결혼 시 축가를 약속하기도 했다.

크리스천메이트의 이번 ‘크·홀·데’ 행사에는 200명이 넘는 지원자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신청자 모두를 초대하지 못해 앞으로도 파티, 소모임 등 오프라인의 기회를 다양하게 개최할 방침이다.

임성진 크리스천메이트 대표는 “레크리에이션과 헤리티지 공연으로 회원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이날 총 19쌍의 커플이 축복 속에 탄생된 만큼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크리스천 솔로들을 위해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