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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경찰관 성비위로 직위 해제
입력
2024-11-25 17:34
국민DB
대구에서 현직 경찰관이 성비위 사건 수사를 받아 직위 해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수성경찰서 한 지구대 소속 A순경이 최근 성 비위 사건으로 입건됐다.
경찰은 A순경 성비위 사실을 신고를 통해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A순경은 지난 21일 직위 해제됐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이며 결과에 따라 징계 처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