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까지 부드러운 산양유, ‘아임고트’ 출시

입력 2024-11-25 14:37
아임고트는 '내가 최고'라는 의미를 담은 G.O.A.T(Greatest of All Time)의 신조어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뉴질랜드 청정 자연에서 자란 산양의 신선한 원유로 만들어졌다.(사진=빅오션인터내셔널)

빅오션인터내셔널(대표 임대해)은 뉴질랜드산 산양유 99%를 담은 프리미엄 산양유 브랜드 ‘아임고트(IMGOAT)’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임고트’는 신선한 산양유를 사용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칼슘, 단백질, 오메가-3 등 20가지 이상의 필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모유와 유사한 단백질 구조로 소화가 쉽고 알레르기 걱정을 덜어낸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뉴질랜드의 세계 최초 산양분유 제조사인 데어리고트사에서 생산되며, 72℃에서 15초간 저온 살균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또한, 한국식품과학연구원 검사 결과 단백질 질을 평가하는 아미노산 스코어가 130점으로 우유(117점), 계란(101점)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오션인터내셔널은 “아임고트는 온 가족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산양유”라며,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