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살해 멈춰라’ … 192 켤레의 멈춘 신발

입력 2024-11-25 12:59

한국여성의전화 관계자들이 25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여성 살해 규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한국여성의전화에 따르면 지난 15년간 친밀한 관계의 남성 파트너에 의해 살해된 여성과 주변인은 최소 1672명이다.


지난해 한 해에만 192명이 남성 파트너에 의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