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도광산 추도식, 한국 정부는 ‘불참’

입력 2024-11-24 16:30


일본에서 사도광산 추도식이 열리는 24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 광장에 한 시민이 강제징용노동자 동상을 바라보고 있다.




정부는 일본 정부에 추도 반성을 담은 추도사 발표와 야스쿠니 신사 참배 전력이 있는 정무성 교체를 요구했지만 거절 당하자 불참 입장을 어제 밝혔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