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위증교사 선고 D-1’ 긴장감 흐르는 법원

입력 2024-11-24 12:4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사건 선고공판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 이 대표의 엄벌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다.


이 대표는 2019년 2월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고(故)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비서 출신 김진성 씨에게 거짓 증언을 요구한 위증교사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소됐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