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최근 내포신도시 충남공감마루에서 충남스마트쉼센터와 함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사업 결과 보고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과의존 사업 결과 보고, 위촉 강사 소진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디지털 포용 프로젝트 사업 유지 협력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
또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해 공을 세운 위촉 강사 2명과 관계기관에 도지사 상과 충남교육감 상을 수여했다.
박인문 도 정보화담당관은 “도와 센터는 올해 9개 분야에서 5만3600명을 교육·상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안전한 디지털 환경과 건전한 정보문화 형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김성준 기자 ks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