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공유 플랫폼 프린팅박스는 역대급 흥행 신화를 쓴 ‘진격의 거인’과 손잡고 특별한 포토 굿즈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팬들에게 작품의 깊은 감동과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팬들은 프린팅박스를 통해 작품의 명장면과 캐릭터가 담긴 굿즈를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2009년 9월 연재를 시작한 진격의 거인은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억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현대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인간 본성에 대한 심도 깊은 고찰,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충격적인 전개로 팬들의 열광을 이끌어낸 이 작품은 글로벌 팬덤을 형성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완벽한 작화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수많은 상을 휩쓸었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진격의 거인은 영화, 게임, 굿즈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며 하나의 거대한 IP로 성장했다.
이번 이벤트는 진격의 거인의 상징적인 인기 장면들과 캐릭터들을 귀여운 디자인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이는 특별 포토 굿즈 캠페인이다. 총 12종으로 구성된 포토 굿즈는 프린팅박스의 키오스크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어 팬들은 인쇄 코드를 입력해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 자신만의 굿즈를 소장할 수 있다.
프린팅박스는 이번 진격의 거인 IP를 시작으로 글로벌 IP들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팬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민규 프린팅박스 브랜드전략사업부장은 “진격의 거인은 단순한 애니메이션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하나의 문화현상”이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 팬들이 작품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