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라이프워십이 오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영복교회(여현구 목사)에서 찬양축제 ‘위스트 셀레브레이션 워십(WIST Celebration Worship·포스터)’을 연다.
‘본질’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아넌딜라이트 & 50kg(하다쉬 뮤직)와 빅콰이어가 함께한다. 아넌딜라이트와 50kg가 팀을 이루는 ‘하다쉬 뮤직’은 최근 시편 150편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음반 ‘로드(Lord)’를 발표했으며 빅콰이어는 2024년 뉴질랜드 세계합창대회 은메달을 수상하고 히든싱어,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홀라이프워십 측은 “다채로운 찬양곡을 선보이며 예배자들에게 감동과 은혜를 선사할 것”이라며 “예배의 열정을 회복할 수 있는 파워풀한 합창과 다양한 장르의 찬양곡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