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교회-신월1동 주민센터, 지역독거인 돕기 협약

입력 2024-11-20 23:30 수정 2024-11-20 23:33
강창훈 동아교회 목사(오른쪽)와 박노군 신월1동 주민센터 동장이 20일 동아교회에서 지역 독거인 섬김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동아교회 제공

서울 동아교회(강창훈 목사)와 서울 양천구 신월1동 주민센터(동장 박노군)는 20일 오후 1시 동아교회에서 지역 독거인 돕기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지역 사회 소외 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수립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매월 1회 지역의 독거인에게 음식을 대접하기로 하고 신월1동 주민센터는 대상자를 발굴, 추천하며 동아교회는 자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