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 인천공항본부세관에 쌓인 직구 물품

입력 2024-11-20 12:42

연중 최대 규모 해외직구 쇼핑 축제인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본격적인 세일이 시작된 20일 인천 중구 인천공항본부세관 특송물류센터에서 세관 직원들이 직구물품들을 확인하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11월 마지막주 목요일인 추수 감사절의 다음 날로 전통적으로 연말 쇼핑 시즌을 알리는 시점이자 연중 최대의 쇼핑이 이루어지는 날이다.

영종도=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