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2024 사랑의 선물’ 제작

입력 2024-11-20 12:14

연말 이웃 돕기의 일환으로 2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와 수요봉사회 회원들이 '2024 사랑의 선물'을 제작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한 방한용품과 생활용품 등 11종이 담긴 3000세트의 선물을 만들었다.
이날 제작에 참가한 국무위원 및 차관 부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김철수 대한적십자가 회장, 한덕수 국무총리 아내인 최아영씨, 정채영 대한적십자사 부회장.

이날 제작에는 주한외교대사부인과 국무위원 및 차관 부인, 금융기관장 및 공공기관장 부인 등 70여 명이 참가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