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8일 도청에서 한국여성농업인 충남도연합회와 함께 ‘2024년 여성농업인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농업인 충남도연합회는 이날 담근 김치 1800㎏과 떡국용 떡 300㎏을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다 같이 둘러앉아 김장하는 것처럼 2025년에도 ‘힘쎈충남’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지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김성준 기자 ks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