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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리조트, 스키장 개장 앞두고 첫 인공눈 제설작업
입력
2024-11-18 10:28
18일 아침 전국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가 12월 초 24/25시즌 스키장 개장을 목표로 첫 인공눈 제설작업을 시작했다.
곤지암리조트는 새벽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자 제설기 100여 대를 동원, 스키장의 슬로프에서 첫 제설작업을 진행하였다.
곤지암리조트는 11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기간에 집중적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해 12월 초 스키장을 열 계획이다. (사진=곤지암리조트)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