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리조트, 프리미엄 ‘곤지암의 향기 캔들’ 출시

입력 2024-11-18 09:01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 리조트는 다가오는 겨울 따스함과 아늑함을 프레쉬한 소나무향과 함께할 수 있는 ‘곤지암의 향기 캔들’을 18일 선보인다. 고급스런 옅은 베이지톤 용기에 시그니처 소나무 로고가 정교하게 각인되어 공간의 분위기를 더욱 감각적으로 만들어준다.

곤지암의 향기 캔들은 곤지암리조트의 시그니처인 소나무를 모티브로 은은한 피톤치드향과 프레쉬한 숲속 향기를 담아내어 안정감을 가져다준다. 마치 소나무 숲길에서의 산림욕이 떠오르는 풍부한 향기로, 연말에 온 가족이 함께 청량하고 신선한 향을 맞으며 곤지암리조트 여행지에서의 오감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곤지암의 향기는 곤지암리조트가 누적 판매 5만개를 달성한 향기 PB상품 ‘곤지암의 향기 디퓨저’를 시작으로 디퓨저 라인업을 ‘차량용 선물 세트’와 느티나무 및 단풍나무 향이 추가된 ‘3종 세트’를 추가로 출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어디서든 숲의 향을 만끽할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곤지암의 향기 샤쉐’ 3종을 비롯해 곤지암의 향기 캔들도 새롭게 출시해 판매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향기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곤지암리조트 관계자는 “도심 속 쉽게 접할 수 없는 숲속에서 힐링되는 곤지암리조트에서의 오감 경험을 여행지와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곤지암의 향기 캔들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곤지암의 향기 캔들은 곤지암리조트 E/W 콘도 로비 1층 기프트샵과 PB상품 온라인스토어 감각(KAMGAK)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금액은 3만 6000원이다.

남호철 여행선임기자 hcna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