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이 공식 수입 전개하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GCDS’가 더현대 서울 3층에 첫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 GCDS 매장은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 팝업스토어에 이어 세 번째 오프라인 매장으로, 서울 지역 첫 정식 매장이다.
약 16평(52.89㎡) 규모로 꾸며진 매장은 24 F/W 컬렉션을 포함해 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과 독특한 팝 컬처 감성을 선보인다.
오픈 기념으로 신규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GCDS SEOUL 키링’과 ‘GCDS 베어브릭’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GCDS x 헬로키티’ 단독 컬렉션도 공개된다.
GCDS는 MZ세대와 외국인을 겨냥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