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중부교회(김미열 목사·
사진)는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 교회 본당에서 국민가수 송대관 집사 초청 ‘찬양 간증 집회’를 연다. 중부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강원노회 소속으로 원주 지역의 대표적인 교회다. 교회는 세계에 선교하는 교회, 민족을 전도하는 교회, 가정을 세우는 교회, 평신도 사역하는 교회, 일꾼을 양육하는 교회, 영성을 주도하는 교회를 비전으로 지역을 섬기고 있다.
국민가수 송대관 집사는 57년이란 가수 생활을 통틀어 수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주님을 의지하고,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기적임을 찬양으로 고백할 예정이다. 이번 집회는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상임회장 강형규 목사·대표 서정형)가 협력하며 송 집사는 기독문화선교회 찬양 간증 회원으로 섬기고 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