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석 집사는 자신의 신곡 ‘왜’, 찬송가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자신의 히트곡 ‘가는 세월’, ‘홀로 아리랑’ 등을 함께 부를 예정이다. 서 집사는 모태신앙으로 그동안 아침에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기도하고 오후에는 딴짓하는 행동을 수없이 반복했고 그래도 자기 전에는 꼭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라고 기도하며 지금까지 살아왔고 그것도 은혜라고 항상 고백한다.
서 집사는 자신의 어머니 이철경 장로의 이야기도 전한다. 이 장로는 서예가이자 교육자로서 여성운동과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이번 집회는 기독문화선교회가 협력한다.
전병선 미션영상부장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