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혜련, 크로스오버싱어 지선, 가수 폴송이 15일 동시에 찬양 신곡을 발표한다. ‘기도는 죽지 않아’(조혜련) ‘날 이끄신 하나님’(지선) ‘아빠 아버지’(폴송) 등 세곡은 모두 고요셉 작곡가가 프로듀싱 했다.
‘기도는 죽지 않아’는 온 회중이 함께 박수를 치며 찬양할 수 있는 쉽고 경쾌한 리듬으로 이루어졌으며 ‘날 이끄신 하나님’과 ‘아빠 아버지’는 잔잔한 발라드풍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신앙 고백적인 가사가 어우러진 것이 특색이다.
오는 27일에는 합동 콘서트도 열린다. 경기도 평택대학교 9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되는 ‘LOVE IS ONE 찬양콘서트’(포스터)에서 조혜련 지선 폴송씨가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