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역경을 “고난이 감사”라고 고백한 바 있는 이지영 서울 닥터이지치과 원장이 개발한 구강유산균 ‘이지비오랄’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용 후기를 통해 효과가 입증되고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한 지 2개월만에 초기 물량이 완판됐다. 이 원장은 서울대 치의학박사이자 제품을 출시한 ㈜닥터이지케어랩 대표다. 두 장의 정규앨범도 낸 적 있는 ‘노래하는 치과의사’로도 알려져 있다.
이지비오랄은 자일리톨, 프로폴리스, 녹차, 옥수수수염, 레몬밤을 함유해 온 가족 누구나 섭취 가능하다. 구강 건강을 위한 이 원장만의 배합비로 특허 구강 유래 유산균과 CFU 1000억 17종 유산균을 투입하여 입속 건강 밸런스를 되찾게 해준다.
장 속 생균 수가 가장 높은 L.reuteri MG505, 염증 발생 억제와 항균력으로 치주질환 및 치은염 예방에 도움을 주는 L.paracasei MG310,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 17종 혼합유산균-디(D)2와 함께 엄선한 부원료로 잇몸염증 완화에 좋은 옥수수수염, 구취 제거를 위한 프로폴리스, 충치 예방 효과가 있는 자일리톨을 담았다.
또 당류 0g, 0%로 설탕 걱정 없이 자기 전 하루 1정으로 건강하게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다. 불필요한 화학부형제를 배제해 어린아이들과 부모님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HACCP 건강식품 원료 수입부터 국내 공장의 제조까지 자체 관리해 안전과 품질을 보장한다.
이지영 원장은 “이지비오랄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구강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소비자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계속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