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그 코리아’ 유엔참전용사와 유가족 방한

입력 2024-11-10 11:18 수정 2024-11-10 12:53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하루 앞둔 10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유엔참전용사를 비롯한 유·가족 63명이 궁전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미국과 호주, 필리핀, 네덜란드,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벨기에, 스웨덴 참전용사 12명을 포함해 총 20개 참전국에서 온 유가족 등 63명이 한국을 재방문하거나 첫 방문했다. 이들은 13일까지 5박 6일간 전쟁기념관과 인사동, 창덕궁, 유엔기념공원, 판문점 등을 방문한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