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홍창용 농가 한우 ‘대통령상’

입력 2024-11-08 11:38

충북도는 음성군 홍창영 농가가 제27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홍씨가 대통령상을 받은 건 2018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홍씨가 사육한 한우는 1++A(고기 육질을 나타내는 등급) 등급에 출하체중 1006㎏로, 대회 역사상 가장 높은 9300만원에 낙찰됐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