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 2025년 임원 및 회원 모집 연장

입력 2024-11-06 15:29
고 황수관 박사가 설립한 기독문화선교회(사단법인 신바람, 이사장 김숙희 목사·상임회장 강형규 목사·상임대표 서정형)가 임원과 회원 모집을 다음 달 10일까지 연장한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내년 6월 크루즈성지순례와 제주성지순례를 떠난다. 서정형 대표(사진)는 “두 순례일정을 통해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영적인 도전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2014년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법인 등록했으며 2014년 특허청에는 ‘신바람’으로 상표 등록했다.

전병선 미션영상부장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