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코리아가 단독 오프라인 행사 ‘월컴 호요랜드’에 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호요버스 코리아는 지난달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해당 행사를 개최했다. 호요랜드는 ▲붕괴3rd ▲원신 ▲미해결사건부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 등 호요버스의 대표작 5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다양한 무대 행사와 함께 각 부스에서는 게임의 세계관과 접목한 미니게임, 포토존, 푸드존, 굿즈 판매소 등으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게이머뿐 아니라 외국인 이용자도 다수 참가했다는 게 게임사의 설명이다. 호요버스에서 직접 준비한 콘텐츠들 외에도 유저들의 참여로 꾸려진 야외무대와 2차 창작 전시 등 즐길 거리로 행사장을 채웠다.
이번 호요랜드는 갤럭시 스토어,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IPX(구 라인프렌즈) 등이 참가해 행사를 도왔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