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정체성 회복하자’…한국CCC 비전캠프 개최

입력 2024-11-05 14:20

한국대학생선교회(CCC·대표 박성민 목사) 산하 청소년 사역팀 ‘샤인’이 내년 1월 16일부터 사흘간 대전 유성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포커스 온 지저스’를 주제로 비전캠프(포스터)를 개최한다.

강사는 박현동(십대지기 선교회 대표) 목사와 권오희(나무와 숲학교 교장) 목사가 나선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레크리에이션, 생활순모임, 예비 중1반, 중등 비전특강, 학과 전공 멘토링 등이 있다. 등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샤인은 청소년 복음화를 위해 학교 동아리 사역과 진로탐방 사역, 멘토링 사역 등 눈높이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청소년이 신앙 안에서 건강한 정체성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유경진 기자 yk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