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둔화에도 채솟값 폭등에 ‘알뜰 상품’ 인기

입력 2024-11-05 13:55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발표된 5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시민들이 할인 채소 코너를 살펴보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전체적인 상승세는 1.3%로 둔화 추세지만 배추(51.5%)와 무(52.1%), 상추(49.3%) 등 채소류 물가가 15.6%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