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3일간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지원

입력 2024-11-04 17:38
정윤(가운데) 청운대 총장이 홍성바비큐페스티벌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청운대 제공

청운대는 지난 1∼3일 열린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청운대는 캠퍼스를 전면 개방해 카라반과 노지 캠핑장을 운영했고, 무대 공연, 자원봉사, 순환버스 등을 지원했다.

또 캠퍼스에서 부스를 운영해 목공 캐릭터 제작, 패션아이템 비즈 제작, 응원·감사 캘리그리피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 콘텐츠를 제공했다.

임창주 연극예술학과 교수는 방문객들을 위해 페스티벌을 대표하는 조형물을 제작하기도 했다.

정윤 총장은 “지역과 청운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타 대학과 지자체에 우수사례로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김성준 기자 ks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