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사,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서명 중단 요구

입력 2024-11-04 14:02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회원들이 4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제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안 서명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방위비특별협정안 서명을 비판하고 8.3%라는 높은 인상률을 근거로 협정안 폐기를 촉구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