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심층수의 해양심층수 브랜드 딥스(DEEPS)가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춘식이 천연 미네랄 해양심층수’를 출시했다.
춘식이 천연 미네랄 해양심층수는 강원도 속초시 외옹치 510m 수심에서 취수한 동해 해양심층수로 만들어졌으며, 청정성과 저온성, 그리고 풍부한 무기질 함량이 특징이다.
또한 마그네슘, 칼슘, 칼륨의 비율을 3대1대1로 조정해 인체 체액과 유사한 밸런스를 갖춰 빠르게 흡수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일반 생수에 비해 미네랄 함량이 높아 효과적인 수분 공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딥스 측은 주기적인 수질분석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휴대가 간편하고 그립감이 좋은 딥스만의 용기 디자인을 설계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딥스의 이번 카카오프렌즈 콜라보 제품은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마트24의 경우 11월 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출시를 기념해 한 달간 1+1 행사도 진행된다.
딥스 관계자는 “미네랄은 신체 조직을 구성하는 필수 영양소로 자체적인 체내 합성이 불가능해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한다”며 “춘식이 천연 미네랄 해양심층수를 통해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수분을 보충하고 이너뷰티를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딥스는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주최하는 ‘수페리어 테이스트 어워드’에서 6년 연속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