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 공공의료 도산위기

입력 2024-10-30 13:34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조합원들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공공병원 살리는 재정대책 촉구 기자회견에서 손팻말을 들고 있다.

이날 노조원들은 올해 지방의료원 의료 손실이 5천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회에 공공병원을 살리기 위한 재정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