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골프(주식회사 아이엠탐·신재호 회장)가 후원 선수인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의 시즌 2승을 기념해 포로모션을 진행한다.
장유빈은 지난 13일 막을 내린 KPGA투어 백송홀딩스 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했다. 지난 7월 군산 CC 오픈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이다. 이 우승으로 장유빈은 KPGA투어 사상 최초로 한 시즌 상금 10억 원을 돌파하는 역사를 썼다.
이를 기념해 보스골프는 오는 11월 17일까지 온라인(골프넛츠)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경품에는 장유빈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골프백과 보스턴백, 모자 등이 준비됐다. 이 외에도 보스골프의 시그니처 가죽 파우치도 경품으로 제공된다.
보스골프 관계자는 “올해 KPGA 최고의 선수로 급부상한 골프계의 영 보스 장유빈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장유빈의 우승 소식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 선수의 친필 사인 아이템을 포함,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기획했다. 앞으로도 보스골프는 장유빈의 앞날을 응원하며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작년 SS시즌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전개하고 있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BOSS GOLF’는 2024년 하반기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국내 주요 백화점에 연이어 오픈했다.
또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APAC으로도 유통망을 확장하며 아시아 마켓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