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안 226건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와 읍면동별 회의를 거친 후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같이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노성면 문화유적지 해충기피제 자동분사장치 설치, 연무읍 입영심사대 흡연 부스 설치, 강경읍 골목길 소화기 설치 등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김성준 기자 ks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