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향한 그리움의 눈물’…2주기 맞아 이태원 참사 현장에 선 아버지

입력 2024-10-29 14:50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인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앞에서 참사 희생자 고려인 박율리아나의 아버지 박아르투르 씨가 딸의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인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앞에서 참사 희생자 고려인 박 율리아나의 아버지 딸의 사진을 어루만지고 있다.

참사 희생자 고려인 박율리아나의 아버지 박아르투르 씨가 추모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핸드폰 케이스에 항상 가지고 다니는 딸의 증명사진.

참사 희생자 고려인 박율리아나의 아버지 박아르투르 씨가 딸의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보고 싶은 딸

참사 희생자 고려인 박율리아나의 아버지 박아르투르 씨가 딸의 이름을 찾고 있다.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인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앞 참사 현장에서 시민들이 추모를 하고 있다..

아버지 박 아르투르 씨는 2주기에 맞춰 러시아에서 입국하여 이태원역 앞 추모 행사에 참석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