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명’ 서울 도심에서 열린 한국교회연합 집회

입력 2024-10-27 15:30 수정 2024-10-27 18:38


한국교회 연합이 2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동성혼·차별금지법 반대' 집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서울 세종대로와 을지로, 여의대로, 의사당대로 등 9개 도로 17개 구간에서 연합 예배를 열었다.



경찰은 100만 명이 참여하는 집회에 대비해 세종대로, 율곡로, 사직로, 서소문로, 을지로, 여의대로 등에 가변차로를 운영하는 등 교통관리를 진행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