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을 앞둔 2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 인근에 SOS 안전 가로등이 설치되고 있다.
정부는 핼러윈을 앞두고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핼러윈 대비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 강화 등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별대책기간 동안 인파 밀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는 서울 이태원과 홍대, 명동, 성수동, 건대,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대전 중앙로 등 12개 지역에 현장 상황 관리관을 파견한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