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이하 CTS)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1일까지 특별방송 CTS WEEK를 편성한다. ‘여러분이 CTS입니다’를 주제로 매일 오전 9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미디어 선교, 세계 복음화, 다음세대 부흥, 기독문화 확산을 위한 CTS의 사역과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CTS WEEK에서는 예수 사랑 여기에, 내가 매일 기쁘게, 열방을 향하여 등 CTS 대표 프로그램들이 요일별 특별 기획으로 방송된다. 월요일 김정석 목사와 개그우먼 김지선 집사가 진행자로 나서는 ‘백설기’ 특집을 시작으로 화요일 예수 사랑 여기에를 통해 섬김과 나눔을 전하며 수요일 ‘내가 매일 기쁘게’ 프로그램에는 이성희 원로목사, 배우 권오중 집사, 탈북민 방송인 윤설미 집사 등이 출연한다. 목요일에는 ‘땅끝, 열방을 향하여’를 통해 세계 복음화 사역을 조명하고, 금요일은 TV부흥회를 통해 시청자들과 은혜의 시간을 나눈다.
2024년 하반기 CTS WEEK에서는 중보기도센터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해 CTS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을 전한다. 중보기도상담 프로그램인 콜링갓 진행자 김대성, 차영아, 안중호, 장재기 목사가 유튜브를 통해 중보 기도와 시청자 사연을 지속적으로 나누며 CTS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든든한 영적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순수복음방송 CTS는 창사 3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와 열방의 선교사들을 섬기며 예수님의 공생애를 본받아 섬김과 나눔, 세계 복음화를 위한 미디어 선교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