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사진부 특별취재팀(서영희·이병주·김지훈·이한형·최현규·권현구·윤웅 기자)이 ‘이달의 기자상’ 사진보도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기자협회(회장·박종현)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이민규 중앙대 교수)는 24일 제409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국민일보의 ‘뜨거운 지구, 기후위기 현장을 가다’ 등 5편을 선정했다.
수상작 ‘뜨거운 지구, 기후위기 현장을 가다’는 올해 8월부터 이달까지 5회에 걸쳐 북극과 케냐, 호주, 인도네시아, 스위스의 기후위기 상황을 보도했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작 내역이다
■ 취재보도1부문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미공개 수사·재판 자료」 -JTBC 법조팀
△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및 명태균 게이트」 - 뉴스토마토 김진양·한동인·박현광·유지웅 기자
■ 지역 취재보도부문
△ 「부실 수사에 가려진 채석장 중대산업재해」 -KBS창원 박기원·변성준·조형수·이하우 기자
■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 「묻혔던 채상병들」 -전북CBS 남승현·최명국 기자
■ 사진보도부문
△ 「뜨거운 지구, 기후위기 현장을 가다」 -국민일보 특별취재팀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