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운행’ 한강 버스 대비 수난사고 민관 합동 훈련

입력 2024-10-24 10:51


한강버스 운행대비 수난사고 민관합동 대응 훈련이 진행된 23일 서울 영등포구 원효대교 인근에서 민관 관계자들이 훈련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훈련에는 유람선, 소방정, 구조정 등 선박 20척을 동원해 한강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기름이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마곡부터 잠실을 연결할 한강버스는 서울시가 2025년 3월부터 운행하는 수상대중교통이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