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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수장 나스랄라 후계자도 사망”
입력
2024-10-23 06:23
수정
2024-10-23 10:22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헤즈볼라 본부 공습. 엑스(X) 캡처
이스라엘군이 지난 7월 31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살해된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의 후계자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하심 사피에딘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약 3주 전 공격에서 하심 사피에딘 헤즈볼라 집행위원장 등 헤즈볼라 지휘관들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피에딘은 사망한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의 후계자”라고 설명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