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솔로곡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2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제니의 새 싱글 ‘만트라(Mantra)’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98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와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만트라’는 앞서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37위에 올랐으며 미국을 비롯한 브라질, 싱가포르 등 4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만트라’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난다는 메시지를 담은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박주원 인턴기자 onlinenews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