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져가세요’ 늘어나는 자영업자 폐업률

입력 2024-10-22 14:58

자영업자 폐업률이 상승하고 있는 22일 서울 중구 황학동 주방거리에서 전시된 중고 물품에 '필요하신 분 그냥 가져가세요'라고 적혀있다.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을 신고한 개인사업자는 91만 819명으로 전체 개인 사업자의 9.5%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