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덕 고려아연 대표 … ‘영풍·MBK에 책임 물을 것’

입력 2024-10-22 10:39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이 2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영풍-MBK파트너스 연합과의 경영권 분쟁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저들(영풍·MBK)이 해온 행태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임을 명확히 밝힌다"고 말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