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스메이커, 오는 8일 제22회 피스메이커의날 기념 콘퍼런스

입력 2024-10-21 10:59

한국피스메이커(이사장 이철 목사·이미지)는 오는 8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서 ‘제22회 피스메이커의날 기념 콘퍼런스 및 후원의 밤’을 연다.

1~3부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기념 콘퍼런스와 제13차 정기총회, 후원의 밤 순서로 이어진다. 1부 기념 콘퍼런스에는 김병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가 ‘한반도 평화’를, 김홍석 조율컬렉티브 대표가 ‘기독교 공동체와 회복적 정의’를 주제로 강의한다. 박소연 법무법인 고구려 변호사는 ‘분쟁조정 실태와 사례’, 반은기 평화교육연구소 대표는 ‘웰니스 대화’를 강연한다.

정기총회인 2부는 한국피스메이커 회원만 참가할 수 있으며 1~3부는 참석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한국피스메이커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할 수 있다. 참가 비용은 5만원.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